
'이터널 리턴' 시즌5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협력 대전과 캐릭터 컨트롤의 재미'를 목표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시즌5의 핵심 변화로 ▲듀오 및 스쿼드 모드에 '자동 부활 시스템' 도입 ▲아이템 획득 시 특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 아이템' 추가 ▲무기별 개성을 강화하는 '무기 숙련도 다양화' 등이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팀 플레이어와의 협력과 전략적인 움직임 그리고 개인의 컨트롤에 따라 경기의 승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추천 동선에 맞춰 동선의 오브젝트를 강조하는 초보자 편의 기능인 '첫 추천 동선 표시' 기능과 '실험체 별 즉시 시전' 기능, '로비 배경 화면 설정 변경' 등이 추가됐으며, 이밖에 시즌5부터 주간 무료 사용 실험체의 숫자가 증가해 더욱 다양한 실험체를 플레이해볼 수 있게 됐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추가 50%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