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구간별 스킬의 성능 편차, 기회 잡기 및 견제 스킬 성능 격차 등 개선
28일까지 이벤트로 '라이언 코크스', '지옥파티 초대장' 등 풍성한 보상 지급

먼저, 의뢰 콘텐츠인 '왕의 유적'의 상위 던전으로 '진: 왕의 유적'을 도입했다. 최고 레벨 55를 달성한 이용자는 '진: 왕의 유적'에서만 획득 가능한 강력한 옵션을 가진 유니크 등급의 방어구를 얻을 수 있고, 제작을 통해 에픽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드랍으로 장비를 획득하지 못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기존 '왕의 유적' 장비를 모아 해당 방어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결투장 콘텐츠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말까지 캐릭터 밸런스도 조정한다.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투장 승률 및 플레이 패턴을 분석해 레벨 구간에 따른 일부 스킬의 성능 편차를 줄이고, 기회 잡기와 견제 스킬의 성능 격차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에 힘입어 지난달 24일 출시 후 8일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