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7일 정식 출시 1주년을 맞는 '백야극광'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시스템 '헤븐즈 가든'과 일루미나 연방의 대원수 '라인하르트'를 추가하고 최대 100회 무료 소집을 가능케 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선보였다.
먼저, '헤븐즈 가든'은 아스트라 대륙 북쪽 산지의 중심부에 위치한 계곡 헤븐즈 밸리에서 이용자들이 보유한 오로리안들의 터전을 꾸밀 수 있는 시스템이다.
숙소에 입주하면 오로리안과 대화를 하거나 다양한 탐색을 즐길 수 있고, 친구의 가든에도 방문할 수 있어 이용자간 커뮤니티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한정 오로리안 '라인하르트'를 오는 23일까지 특별 한정 소집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첫 10회 소집에서는 무조건 5성 오로리안 1명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여명의 10연속 소집령', 루맘버, 1주년 기념 한정 프레임 등을 선물하며, 최대 100회 무료 소집의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이 예상된다.
아울러 메인 스토리 제2부가 개방돼 6성 오로리안이자 바이스의 새로운 캐릭터인 '바이스 더 킨사이트'가 팀에 합류한다.
뿐만 아니라 메인 제11장의 모든 스테이지를 3성으로 클리어하면, 하드 난이도 '블랙박스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블랙박스 모드'에서 트로피 조건을 달성하거나 일반 및 보스 스테이지 완료하면 최대 500루맘버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에 더해 오는 17일까지 '백야극광' 1주년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3만 개 한정으로 선물한다. '백야극광' 한살콘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에 접속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벤트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