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출시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은 출시 1주년 맞이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로 재진입했다. 6월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화제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는 매출 최고 순위 2위를 달성한 후 현재까지도 매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오딘, 업데이트 이후 매출 순위 반등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이용자들이 기다려왔던 '서버 이전권'을 추가했고, 대규모 이벤트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오딘'은 1주년 업데이트 직후 DAU(일간 순수 이용자)가 약 2만 명 증가했다.
'오딘'이 출시 1년이 지났음에도 업데이트 때마다 주목할 성과를 내는 점에 대해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국내외 이용자들의 니즈와 입맛에 맞춘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최선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마무스메, 신속한 업데이트로 장기 흥행 기반 마련

'우마무스메'는 각 캐릭터마다 방대한 스토리를 갖췄고,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 특성상 신규 캐릭터의 숫자가 게임의 생명력에 직접 연결돼 있다. 출시 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는 배경으로 이러한 업데이트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한편, 뛰어난 성능으로 관련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신규 캐릭터 '키타산 블랙' 업데이트도 가까운 시기로 예상되는 만큼, '우마무스메'의 매출 순위는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터널 리턴, 신규 모드 추가로 이용자 상승

지난 6월9일,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에 새롭게 디자인된 맵에서 4대4 전투를 펼치는 신규 모드인 '코발트 프로토콜'을 추가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기존 모드의 높은 진입장벽을 개선해 신규 이용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스팀DB(Steam Data Base) 자료에 의하면, '이터널 리턴'은 '코발트 프로토콜' 업데이트 직후 동시접속자 수치가 두 배 가까이 올랐고, PC방 점유율 순위(게임트릭스 기준)도 반등에 성공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시사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먼저 우리 게임을 즐기고 계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최선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