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굿즈를 소개해 추억을 선물하고, 이용자들과 함께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취지에서 전시회 참가를 결정했다.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는 8월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소담상회 네모에서 열리는 굿즈 전시회다.
펄어비스는 아이들의 그림으로 굿즈를 제작하는 기업 두들릿과 협업했다. 안양시에 위치한 좋은집 보육원 아이들이 '검은사막'을 소재로 그린 다양한 그림을 굿즈로 제작했다. 아이들의 그림으로 만든 굿즈는 ▲필통 ▲파우치 ▲숄더백 ▲키링 ▲그립톡 ▲벽시계 ▲크로스백 총 7종이다. 각 제품별로 제작한 아이들의 창의적인 그림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오브젝트 바이 프로젝트'에서 판매한 굿즈 수익금 전액을 좋은집 보육원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