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모바일 MMORPG ‘더프레이’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더프레이의 이번 업데이트에는 기사, 마법사, 궁수, 미녀에 이은 5번째 캐릭터 '권술사'가 추가될 예정이다.
'권술사'는 탄탄한 육체를 자랑하는 파워풀 캐릭터로 육체뿐 아니라 정신 단련 또한 매우 중시한다. 신비로운 동양의 힘을 내재한 무사인 만큼, 파워차지 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근접전에서는 '권술사'를 당해낼 상대가 없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권술사'의 추가 외에도 신규 콘텐츠 '길드리그'와 '영혼보스'의 개편 등이 이뤄진다.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9월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더프레이'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전 전원에게는 의상 스킨 '야성사냥'이 지급된다.
‘더프레이’는 개성 넘치는 남녀 5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얼굴, 외형을 비롯해 염색 시스템 등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게다가 100종이 넘는 다채로운 코스튬으로 유저들의 만족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자동과 수동으로 구분된 스킬을 통해 편의성과 화끈한 손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상쾌한 스킬을 선택해 자신만의 스킬트리를 구성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