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소셜임팩트 펀드(Social Impact Fund)'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미화 600만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 지난 12월에는 83개의 비영리단체를 기부처로 선정 후 플레이어 대상 투표를 진행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발로란트(VALORANT) 등 라이엇 게임즈의 타이틀을 즐기는 77만5000여 명의 플레이어가 투표에 참여했다.
라이엇 게임즈 지미 한(Jimmy Hahn) 사회공헌 선임 매니저는 "플레이어들의 성원에 힘입어 83개에 이르는 비영리단체를 후원하게 됐다"며 "올해에도 자사 게임을 통해 의미있는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