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비'를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트나우 측은 이번 2.0 버전에서 가장 큰 변화를 '가치 있는 앱테크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자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요즘 트렌드에 발맞춘 '모비코인'을 적립할 수 있는, 'MCP(모비코인 포인트)'가 새롭게 탑재된다.
앱테크 기능의 추가로 '모비 2.0'의 사용자 폭은 대폭 넓어질 전망이다.
지금까지의 주 사용자는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층에 머물러 있었다면, 2.0 버전 출시 이후에는 '재테크'에 관심있는 남녀노소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은 전혀 즐기지 않는다는 주부 최영희 씨는 최근 '모비 2.0' 사전예약을 신청했다. 최 씨는 "그간 리워드 앱 등을 많이 경험해봤지만, '모비 2.0'은 바로바로 소비하는 것이 아닌 장기간 코인을 적립해둘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사전예약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코인 재테크나 앱테크 등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비롯해, 중장년층들도 '모비 2.0' 사전예약에 상당 비율로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모비'는 이미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 사전예약과 게임쿠폰의 대명사처럼 인식되어 왔다. 이번 2.0 버전 사전예약을 통해 새로운 이용자층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대중들에게 신작을 어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전망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