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오는 6월10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에서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해 '제4회 발할라 리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4회 발할라 리그는 경기도 광명시 IVEX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오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리그는 오프라인 결투장 대회 방식으로, 신청한 길드를 대표하는 4인이 동일한 스펙의 캐릭터들로 경쟁을 펼친다. 참가 희망자들은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참가 6개 길드에게는 종료 후 뒷풀이 정모비가 지원된다.
'오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