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도사 리뉴얼' 업데이트와 함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하반기 개발노트에서 공개한 '도사' 직업의 리뉴얼이 중심이 된다. '도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도를 깨우치고 조선 최강의 술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수벽', '연환목침', '화염장' 등 '도사'의 기존 스킬이 대폭 개선되며, '도의체득', '폭염장' 등 신규 스킬도 추가될 예정이다.
7월 17일부터 7월 26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되는 '조선협객전M' 업데이트 사전예약은 공식 사이트를 비롯해 모비, 루팅, 찌, 헝그리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보상으로는 '태종의 지원상자 x 1', '태종의 장비 상자 x 1'이 증정될 예정이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