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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 모바일RPG '비질란테' 글로벌 서비스 순항중

스타일리시 모바일RPG '비질란테' 글로벌 서비스 순항중
더솔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비질란테'의 글로벌 서비스가 순항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AoS와 iOS 양쪽 마켓에서 서비스되는 비질란테는 영어권, 중화권, 일본어 등으로 로컬라이즈되어 각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비질란테 : 자경단'으로, 영어권에서는 'Vigilante'라는 명칭으로 서비스 중이다.

'비질란테'는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2023년 12월 31일 이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깜짝 선물로 1,500루비를 선물한다. 깜짝 선물은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수령할 수 있으며, 7일 이내에 받지 않으면 소멸된다.

한편, 비질란테는 최근 'SR 등급 빌리아'와 전용 무기 '빌리아의 상징' 픽업 뽑기를 개방했다.

픽업 뽑기를 통해, 물 속성의 SR 등급 캐릭터 '빌리아'와 SSR 등급 전용 무기 '빌리아의 상징'이 등장한다. 각각의 픽업은 확정 소환 횟수가 정해져 있으며, 확정 소환까지 해당 캐릭터나 장비를 획득하지 못할 경우에는 확정으로 얻을 수 있게 된다.

'비질란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그래픽, 짜릿한 타격감과 강렬한 액션이 특징인 모바일 액션 RPG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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