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쇼케이스는 성승헌 캐스터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민경훈 디렉터와 최동민 콘텐츠 리더가 출연해 겨울 업데이트 소식을 발표했다.
내년 1월에는 신규 생활 콘텐츠 달빛 섬이 업데이트된다. '마비노기' 내 지역인 던바튼 보다 넓은 규모로 마련돼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제작, 주민 NPC 교류 등 자유도 높은 진행이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농장 시스템 '낭만농장'의 UI를 개편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지난 6월 발표된 엔진교체 프로젝트 '마비노기 이터너티'의 홈페이지 오픈 소식과 함께 개발 중인 게임 속 지역 '티르 코네일'의 풍경이 공개돼 이용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2월 중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에 별도 공간을 통해 개발 현황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마비노기' 겨울 업데이트를 맞이해 12일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자 전원에게 컬러 스플래쉬 2차 타이틀 획득 쿠폰, 색칠할꺼양 호루라기(펫), 무지개 페인트 브러시 등이 담긴 선물 상자를 제공하고, 사전 등록 후 14일부터 27일까지 1회 이상 접속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넥슨캐시 1만 원 쿠폰을 지급한다.
'마비노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