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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이 선택한 모바일 MMORPG '다크삼국' 정식 출시

100만 명이 선택한 모바일 MMORPG '다크삼국' 정식 출시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다크삼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다크삼국'은 국가 대 국가 구도의 초대형 PvP를 7일간의 대혈투로 정복하는 전투가 돋보이는 삼국지 소재의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는 조조군과 손유 연합군이 적벽에 대치하는 상황에서 길을 막고 있는 손유 연합군을 격파해 난세를 종식시키고 통일을 실현하는 여포의 시점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다크삼국'은 삼국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투의 역사를 내 손으로 쓰는 강렬함, 보스 레이드부터 막강한 전투력으로 지옥의 신을 정복하는 PvE 콘텐츠, 각양각색의 클라스와 궁극의 타격감을 앞세워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100만 명을 달성하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21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 '다크삼국'을 다운로드만 해도 한정 탈것인 '귀폭 적토마'를 받을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로 미션을 달성할 경우 100만 원 상당의 인게임 충전 카드 또한 얻을 수 있다. 공식 카페 가입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는 '다크삼국' 홍보 모델 KCM의 광고 영상 및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영상에서 KCM은 직장인 버전의 애절한 발라드와 흑화한 여포 버전의 펑키한 컨셉트 CM송까지 직접 불러 이목을 끈다. 이용자는 영상을 통해 공개된 쿠폰코드 'KCM777'을 입력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CBT부터 이용자분들과 함께한 게임인 만큼 론칭 이후에도 이용자분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강렬한 대형 전투를 맛볼 수 있는 '다크삼국'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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