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크러쉬'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 국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이용자는 닌텐도 스위치, PC(스팀), 모바일(구글 플레, 애플 앱스토어)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Cross-Play)를 지원한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첫 번째 시즌 '대난투 시대(The Great Crush Era)'가 열린다. 이용자는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1대1로 진행되는 ‘듀얼’ 등 3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배틀로얄과 난투 모드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된다. 팀전의 경우 배틀로얄은 3인 1조, 난투 모드는 2인 1조로 구성된다.

엔씨(NC)는 '배틀크러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게임 접속을 통해 ▲프레이야 스킨 ▲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 ▲프로필 이미지 5종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