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크러쉬'는 1.1 버전 패치를 통해 캐릭터 밸런스 조정, 기본 이동 속도 증가 등 다양한 개선사항이 적용된다. 엔씨는 지난 6월27일 얼리 액세스 버전 출시 이후 이용자들이 보내준 의견을 반영했다고 소개했다.
먼저 '배틀크러쉬'는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13종의 밸런스가 조정된다. 캐릭터별 특성을 고려해 기력 소모량, 피해량, 특수기 재사용 시간, 공격 속도, 타격 판정 등이 변화된다. 또한 캐릭터 '롭스'와 '프레이야'가 기본 캐릭터로 추가된다.
이밖에도 엔씨는 무기 공격력 증가, 일일 미션 횟수 추가, 로딩 속도 개선, UI 최적화를 통한 프레임 개선, 불편 사항 수정 등 다양한 부분에 개선사항을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크러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