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모바일순위] 스마일게이트 신작 '로드나인', 1위 등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72417293505217a7a3ff81e61839820248.jpg&nmt=26)
![[주간모바일순위] 스마일게이트 신작 '로드나인', 1위 등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72417300908772a7a3ff81e61839820248.jpg&nmt=26)
'로드나인'은 엔엑스쓰리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MMORPG로, 지난 12일 PC 및 모바일 플랫폼에 출시됐다.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되며, 실제 자연이 구현된 준수한 그래픽 및 자유도 높은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로드나인' 출시 이후에도 핵심 운영진과 개발진이 이용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18일 전투 편의성, 거래소, 밸런스 등을 개선한 데 이어, 24일 사망 페널티 복구 비용 하향, 아이템 제작 비용 하향 등을 업데이트했다. 이에 힘입어 '로드나인'이 새로운 모바일 매출 순위 강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포켓몬GO, 37계단 상승 차트 재입성

'포켓몬GO'는 지난 7월 3주차 모바일 매출 순위에서 지난주(57위) 보다 37계단 상승한 20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에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하면서 지난주 34계단 오른 데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포켓몬GO'의 상승세는 지난 17일 시작된 '단란한 일가' 이벤트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이벤트로 인해 인기 포켓몬(캐릭터) '두리쥐'가 처음으로 '포켓몬 고'에 등장했을 뿐 아니라, 포켓몬 '안농' 레이드가 열렸다. 특히 '안농'의 경우 평소에 잘 등장하지 않는 희귀 포켓몬이며, 색이 다른 버전을 포획 가능한 기회가 흔치 않다는 점에서 해당 레이드를 위해 게임 내 아이템 구매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