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P의 거짓' 출시 1주년을 기념해 IP가 활용된 다양한 굿즈가 판매되는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P의 거짓' 출시 1주년을 기념해 'P의 거짓 기어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P의 거짓 기어 스토어'는 'P의 거짓' IP가 활용된 굿즈가 판매되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로, 지난 21일 공식 오픈됐다. 현재 '검은 토끼단' 후드, 리전암 플람베르쥬 그래피티 티셔츠 등 의류 및 모자 9종이 판매 중이다. 네오위즈는 향후 상품 종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 설명했다.

국내외 굿즈 제작사 및 유통사와 협업한 특별 굿즈를 선보이고, 협업사 채널을 통한 사전 예약도 진행한다. 먼저 'P의 거짓' OST LP 패키지가 공개됐다. 총 3장의 LP에 P의 거짓의 인기 음원 총 70곡이 담겼다. 현재 미국의 머천다이징 회사 아이엠8비트(Iam8bit)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4일까지 LP 패키지&싱글(7인치) 음반의 할인 행사도 열린다.

'P의 거짓' 캐릭터 봉제 인형도 공개됐다. 해당 인형은 코스튬 푸른 혈통의 연미복 코스튬을 입고 리전암을 착용한 주인공의 모습으로 구성됐다. 일본의 피규어 전문 기업 굿 스마일 컴퍼니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오는 10월16일까지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학산문화사와 손잡고 'P의 거짓' 아트북의 한국어 버전 출판이 준비 중이며, 엔터테인먼트 프린트와 협업해 일본 내 패밀리마트, 로손 편의점에서 'P의 거짓' 브로마이드 인쇄 서비스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P의 거짓 기어 스토어'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