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진행되며 4인 1팀 구성의 스쿼드 모드와 2인 1팀 구성의 듀오 모드를 통해 대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국내외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다양한 개선 사항을 적용한다. 먼저, 환경 요소, ‘헌터(캐릭터)’, UI 등 전반적인 시각요소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모든 ‘헌터’에 한국어 음성을 추가한다. 게임 플레이로 특별한 코스매틱 치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헌터 마스터리’ 시스템을 도입하며, 튜토리얼 영상 및 AI 봇 모드 추가 등으로 게임의 학습 과정을 보다 쉽게 개편하고, 원하는 장비를 직접 선택해 성장시켜 안정적인 아이템 빌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넥슨은 올해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슈퍼바이브’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솔로 사전등록 참여 시 한정판 ‘스카이랜드 VIV 글라이더’를, 4인 스쿼드 사전등록 참여 시 한정판 플레이어 카드, 칭호, 감정표현을 획득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