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11비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으로, 넷이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7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컴투스는 얼리 액세스를 진행하는 미국, 영국, 필리핀 3개국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완성도 있고 원작과 동일한 경험이 제공되는 것을 목표로 개발돼, 원작의 PC UI가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맞게 간소화된 점이 특징이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시즌 주기는 약 한 달로, 시즌 종료 마다 리더십 점수, 도시 발전도 등에 따라 순위가 정해지고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규 시즌 마다 다양한 이야기가 제공되면서, 원작에 있던 다양한 멀티 엔딩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외에도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펍, 멸종 위기의 동물을 구출하고 돌봐주는 동물 보호소 등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만의 고유 콘텐츠가 존재하며 주식 시장, 자동 운송 시스템 등 모바일 기기 환경을 고려한 요소도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