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런: 모험의 탑'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를 통해 '지스타'에 출전하며, 올해 6월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 초기 흥행을 위한 협업과 지난해 '지스타' 현장에서 받은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지스타'에서는 13만 명 이상이 쿠키런: 모험의 탑 시연존에서 게임을 체험했다.
올해 '쿠키런: 모험의 탑' 부스에서는 '지스타'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글플레이 부스 내에 마련되는 체험존에서는 도전적인 4인 협동 모드인 '레이드 모드'와 혼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모험의 탑' 일러스트가 그려진 짐색과 아기자기한 지비츠, 인형, 스티커, 쿠폰 등 '지스타' 행사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한정판 굿즈도 마련될 예정이다.
오븐게임즈 배형욱 총괄 프로듀서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 이용자 분들과 만들어가고 있는 직접 조작 경험과 협동액션 장르를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스타를 통해 게임을 처음 만나는 새로운 팬도 쿠키런 고유의 캐주얼한 재미에 푹 빠져보고, 앞으로 다가올 콘텐츠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을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