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컨커X2'의 개발사인 나노인터렉티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며 "웹2 게임의 웹3 전환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3 게임은 게임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 상에서 구동이 가능한 게임으로, 웹2 게임이 게임사가 모든 데이터와 자산을 중앙에서 통제하는 구조인 것과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자산을 소유하고 거래할 수 있는 개방형 경제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날 장현국 대표는 '크로쓰(CROSS)' 코인 발행 및 사업을 추진할 재단의 설립 소식도 공개했다. 장현국 대표는 "이더리움과 솔라나와 같은 암호화폐 리더의 본거지인 스위스 추크에 오픈게임 파운데이션을 설립했다"라며, "MiCA(EU 암호화폐 관련 규제)를 비롯해 미국 및 글로벌 규정을 준수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