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의 도전'은 높은 퀄리티로 호평을 받은 '카잔'만의 하드코어한 보스전을 집중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콘텐츠다. '대장군의 격전'과 '광전사의 혈투' 2종으로 구성되며, '카잔'의 엔딩을 완료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팬텀 능력, 브루탈 어택 등 전투를 돕는 일부 요소의 사용이 불가능해 한층 고난도의 전투가 제공된다.
'대장군의 격전'과 '광전사의 혈투'를 완료하면 각각 격전의 증표와 혈투의 증표가 제공된다. 이를 활용해 연단된 수확의 도부, 집행의 대검, 징벌의 창 등 강력한 성능을 지닌 무기와 찬란한 어둠 세트, 명계의 심연 세트 등 다양한 방어구 세트와 교환 가능하다.
한편 '카잔'은 출시 후 완성도 높은 액션성에 대해 글로벌 이용자에게 호평받으며, 스팀 이용자 평가 90% 이상 '매우 긍정적', 메타크리틱 최고 평점 83점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개발자 노트를 통해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으며, 투귀화 모드를 상향하고, 무기 간 전환을 자유롭게 돕는 스킬 및 장비 프리셋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6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