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정부에 바라는 게임정책'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와 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며, 23일 오후 2시부터 3부에 걸쳐 진행된다. 전체 사회는 이승철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부회장이 맡았으며, 2부 좌장은 연세대 박동진 교수가, 3부 좌장은 서울대 유병준 교수가 맡았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에서 본격적인 발제가 발제가 진행된다. 연새대 서종희 교수가 '확률형아이템 법적규제 1년의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법무법인 태평양 강태욱 변호사가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발제에 나선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