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티 플레이'는 위메이드가 보유한 게임, 블록체인 개발 역량을 AI 등 혁신 기술과 융합해, 게임과 현실을 연결하고 이용자들에게 더 진화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비전이다. 위메이드는 이번 영상을 통해 구상 중인 차세대 게임의 모습을 소개했다. 이용자들이 AI 기반 툴을 활용해 자신만의 게임 콘텐츠를 제작하고 블록체인 기술로 아이템 소유권을 확보하는 등 능동적인 창작자로 게임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위메이드 서원일 위믹스 플레이 센터장은 "'인피니티 플레이'는 이용자가 수동적인 콘텐츠 소비자에서 능동적인 창작자로 전환되는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며, "위메이드의 글로벌 수준의 게임 개발 역량과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기술이 만나 이제껏 상상하지 못했던 게임 경험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기술 엔비디아 에이스(NVIDIA ACE)를 '미르5'와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확장해 더욱 몰입감 높은 AI 기반 콘텐츠를 생성하고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