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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4주년 기념 소울 링크 시스템으로 즐거움 강화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험 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개발사 넷마블네오, 이하 제2의 나라)'에 출시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새롭게 선보이는 소울 링크 시스템은 캐릭터 200레벨 달성 및 사이드 스토리 퀘스트 완료 시 오픈되는 신규 전투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은 소울 링크 이용 시 EX 클래스 스킬, 룬, 소울 링크 스킬을 순차적으로 활용해 보다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신규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모험가 특급 성장: 시즌2도 선보인다. 모험가 특급 성장: 시즌2의 다양한 미션 수행 시 시즌1 대비 강화된 보상을 통해 기존보다 더 높은 레벨을 달성할 수 있으며, 고대석 각인 장비, 궁극 진화 이마젠 등 특별한 보상을 제공한다.
필드 보스 리부트 시즌4: 평행 세계 기안티를 업데이트해 리부트된 침식 필드보스 기안티 처치 시 신규 버디, 코스튬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4주년 스페셜 소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4주년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4주년 스페셜 소환 쿠폰을 제공받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4주년 기념 신규 탈 것과 희귀 ★4 이마젠 캡슐, 희귀 ★4 무기/방어구/장신구/수정구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해 ‘킹덤 마을’ 레벨 기준 완화, ‘정화 던전’ 마물 체력 회복 조건 개선, 흑마법 강화 지원 시스템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함께 이뤄졌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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