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다.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서머 게임 페스트와 퓨처 게임쇼에서' 정식으로 소개됐다. 이 영상에는 주인공 트리스탄을 비롯해 멜리오다스, 반, 킹 등 주요 인물들 모습과 전투 스타일, 낚시, 요리 등의 생활형 콘텐츠가 포함됐다. 이외에도 오픈월드로 구현된 브리나티아 대륙의 주요 지역도 일부 공개돼,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큰 사랑을 받은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스토리 연출과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 수집, 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이 특징이다.
서머 게임 페스트로 공개된 신규 영상은 클라우드, 베르나, 프란시스 등 원작 캐릭터들의 새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종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동양풍의 신규 캐릭터 산군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오는 20일(한국 시간)부터 북미와 일본 등 글로벌 이용자 대상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하며 출시 예정일은 올해 하반기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