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초월 등급 서번트 류드밀라 추가

(제공=컴투스홀딩스)
(제공=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초월 등급 서번트를 선보이는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는 류드밀라는 최초의 초월 등급 서번트(캐릭터)다. 적의 시간을 느리게 조정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데 도움을 준다. 초월 등급 서번트는 신규 콘텐츠 초월의 성소에서만 얻을 수 있다. 초월의 성소에서는 초월 등급 서번트 외에도 새벽별 및 검은피 소속 서번트, 에픽 등급 서번트 등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최상위 등급인 초월 등급 서번트는 독보적인 성능을 가진 만큼 파티당 한 명만 배치해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린다. 초월 등급 서번트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초월의 성석 1000개를 선물한다.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는 초월 퀘스트 이벤트에서는 초월의 성석을 획득할 수 있다. 빛, 암 서번트, 장비 승급 재료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숲성게의 모험 이벤트도 이번 달 25일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 7일 접속 이벤트, 영지 청소, 정화 퀘스트 등을 통해서도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원작 IP(지식재산권)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서번트(캐릭터)가 특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