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트콜은 텀블벅의 후속 펀딩 프로그램으로, 펀딩이 마감된 인기 프로젝트를 재오픈해 추가 펀딩을 진행하는 제도다.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지난4월 진행된 첫 번째 굿즈 펀딩에서 약 3800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의 1300%를 초과 달성했다. 올해 들어 텀블벅에서 진행된 게임 프로젝트 중 모금액 기준 4위를 달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해 라스트콜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한편, '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가 개발 중인 내러티브 중심의 퍼즐 어드벤처로, 지난 2023년 12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지난해 8월에는 'BIC 페스티벌 2024' 일반부문에서 대상과 아트 두 개 상을 수상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