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엔드게임 스토리는 왜곡된 기억 속에 갇힌 자나를 구출하는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용자는 아틀라스 지역 곳곳에서 발견된 균열을 탐색해 기억 지도로 진입할 수 있으며, 지도에서는 자나의 기억에 영향을 받아 변형된 몬스터를 사냥하고 특수한 능력을 얻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리그 콘텐츠 '트라투스의 용병'도 새로 추가됐다. 이용자는 각 지역을 탐험하며 다양한 용병을 만나고, 전투를 통해 용병을 고용하거나 이들의 장비 중 하나를 취득할 수 있다. 용병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용병의 특성에 따라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해 보다 쉽게 던전을 공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칼구르의 정착자들' 리그에서 도입된 주요 시스템이 고정 콘텐츠로 편입됐다. 킹스마치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화폐 거래소, 패시브 초기화, 골드 겜블 등을 일반 NPC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패스오브엑자일'의 신규 리그 '아틀라스의 비밀'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