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열전은 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업데이트다. 아시아권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IP 중 하나로, 의리를 중시하는 도원결의 등의 에피소드는 '리니지W'의 대표 콘텐츠 혈맹과도 접점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5월 진행된 이용자 소통 생방송 '스튜디오W'에서 최초 공개돼 큰 호응을 받았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2일까지 이벤트 던전 무신열전을 오픈한다. 던전은 총 9층으로, 조운, 관우, 여포의 스토리에 따라 각 3층씩 구성돼 있다. 이용자가 던전에 입장하면 스토리에 맞는 영웅의 스킨이 자동 장착된다.
이용자는 1일 최대 3회 던전에 도전할 수 있다. 각 층의 몬스터와 보스를 모두 처치하면 던전 플레이가 종료된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획득한 '맹세의 술잔'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3, 6, 9층을 최초 클리어하면 이벤트 컬렉션 아이템 애각창, 청룡언월도, 방천화극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