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지난해 다양한 지역 지자체와 함께한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첫 행선지였던 제주에 집중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주여행 큐레이터로 활동한 쿠키런은 올해도 제주 지역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데브시스터즈는 제주관광공사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오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는 제주 여행주간 동안 제주국제공항 내에 '쿠키런' 테마의 환대 부스를 운영한다.
여행주간 기간 동안 안덕, 한경, 한림, 대정 등 제주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해당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쿠키런' 캐릭터를 현장에서 만나보며 색다른 지역 탐방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