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디렉터스 코멘터리'에는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총괄 PD를 비롯해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을 담당한 넷마블네오 최남호 총괄 AD가 출연해 '뱀피르'의 아트 설계 방향성과 더불어 전투 구현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넷마블네오 최남호 총괄 AD는 공개된 영상에서 "아트를 설계하면서 피, 공포를 키워드를 믹스함으로써 '뱀피르'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였다"라며 "캐릭터의 매력을 뱀파이어만의 금지된 욕망을 녹여내는 방향으로 원초적이고 본능에 가까운 느낌을 통해 나타냈다"고 밝혔다.
또한 4종의 클래스(카니지, 블러드스테인, 바이퍼, 그림리퍼) 소개와 함께 각 클래스별 인게임 스킬 및 흡혈 스킬 연출 등을 공개하며 '뱀피르'만의 독창적인 전투 스타일을 선보였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