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현지 서비스는 텐센트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PC게임 플랫폼 '위게임(WeGame)'을 통해 진행된다. 위게임 내 사전예약자수는 20만 명을 넘었다.
'이터널 리턴'은 지난 해 12월 중국 국가신문출판부(NPPA)에서 발급하는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의 중국 서비스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세 차례의 현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위게임 플랫폼 신작 사전 예약자 주간 랭킹 4위, 외산 게임으로는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94% 이상의 긍정 리뷰 점수를 얻기도 했다.
님블뉴런 김승후 대표는 "이제 본격적으로 중국 이용자 분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충실히 준비해온만큼 중국 현지에서도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