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작 만화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인기 없는 게임만 사랑하는 주인공이 총 이용자 수 3000만 명에 이르는 가상의 VR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에 도전하며 겪는 모험을 그린다. 일본 현지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현재까지 애니메이션 시리즈 2기가 방영됐으며, 3기 제작도 결정됐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게임 제작은 넷마블넥서스가 맡아 개발 중이며, 게임 속 세계를 탐험하는 원작 IP의 세계관을 충실히 반영해 다양한 동료, NPC를 만나면서 원작에 등장하는 7종의 개성있는 강력한 몬스터를 토벌해가는 것을 주요 콘텐츠로 삼고 있으며, 한손으로 손쉽게 즐기는 2인 교체 전투 형식으로 교체를 통해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해당 영상은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