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도로롱과 오렌지, 캐릭터 모델 주목받은 '승리의 여신: 니케'

거대 도로롱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
거대 도로롱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
지난 5월 중국에 출시된 '승리의 여신: 니케'가 '빌리빌리 월드 2025' 행사장에서 쟁쟁한 게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고의 인기를 뽐냈다.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의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되는 '빌리빌리 월드 2025'에 시프트업의 수집형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의 전시 부스가 운영됐다.

캐릭터 모델들이 랜덤하게 등장하는 뽑기 이벤트.
캐릭터 모델들이 랜덤하게 등장하는 뽑기 이벤트.
캐릭터 모델의 촬영을 위한 세트가 다양한 콘셉트로 준비됐다.
캐릭터 모델의 촬영을 위한 세트가 다양한 콘셉트로 준비됐다.
도로롱이 등장하는 밈의 소재인 오렌지도 빠지지 않았다.
도로롱이 등장하는 밈의 소재인 오렌지도 빠지지 않았다.

부스 벽 위의 거대 도로롱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니케' 부스는 도로롱과 도로롱이 등장하는 밈에서 따온 오렌지, 그리고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 게임 캐릭터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캐릭터 모델들이 등장하는 뽑기 이벤트나 체험형 이벤트, 그리고 캐릭터 모델 촬영 등도 많은 사람들이 몰린 가운데 진행됐으며, 공식 상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상점을 꾸준히 찾았다.

이 외에도 TCG 구역의 원 페이퍼 콜렉션 부스에서는 젬블로컴퍼니가 '니케' IP를 활용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 니벨아레나'가 전시되기도 했다.

판매 상품을 사려는 방문객들이 상점을 찾았다.
판매 상품을 사려는 방문객들이 상점을 찾았다.
방문객들에게 증정된 도로롱 트로피 가방.
방문객들에게 증정된 도로롱 트로피 가방.
TCG 구역에서 '니케' 카드도 선보여졌다.
TCG 구역에서 '니케' 카드도 선보여졌다.

상하이(중국)=김형근 기자(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