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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워쉽, '블루아카' 와카모-유우카 함장으로 합류

(제공=워게이밍).
(제공=워게이밍).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이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의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두 번째 컬래버 콘텐츠는 오는 8월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코사카 와카모, 하야세 유우카, 코누리 마키 등 새로운 함장과 이탈리아 8단계 전함 BA Binah, 프랑스 9단계 순양함 BA Utnapishtim's Ship, 소련 9단계 전함 BA Hovercraft, 일본 10단계 잠수함 BA Arona's Whale 등 군함의 특징을 담아 제작된 깃발도 선보인다. 블루 아카이브의 AI 비서 아로나 함장은 '월드 오브 워쉽' PC에만 단독으로 추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매주 새롭게 등장하는 주간 제독 패키지를 통해 혹은 소원의 부두에서 '블루 아카이브' 토큰을 이용해 신규 군함과 함장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토큰은 프리미엄 상점과 무기고에서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첫 번째 컬래버에 등장했던 노노미, 아야네, 호시노, 시로코, 세리카 함장은 물론 독일 전함 BA Tirpitz, 일본 순양함 BA Takahashi, 미국 전함 BA Montana 등 테마 군함 3척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테마 전투 임무를 완료하면 '블루 아카이브' 영구 위장을 획득할 수 있고 스팀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게는 임무 완료시 마스터 시바 기념 깃발이 보상으로 지급한다.

'월드 오브 워쉽'과 '블루 아카이브'의 컬래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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