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블에이아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의 졸업 기업으로, 지난 3년간 다수의 고난이도 실시간 데이터 처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물류업계에서 아마존 AWS EMR 서비스를 활용해 수일이 소요되던 500억 건 규모의 빅데이터를 단 3시간 내 분산 병렬 처리하는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에도 성공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테이블에이아이 서정욱 대표는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에 생성형 AI LLMOps와 AI Agent 기술을 접목해, 누구나 쉽게 대화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Data·AI 디지털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