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타포스'는 텐센트 산하 개발 스튜디오인 팀 제이드(Team Jade)가 개발한 차세대 FPS 게임이다. 32대32 대규모 전투 모드(Warfare)와 전략 기반의 비콘 에어리어(Beacon Area) 모드를 중심으로 현실감 넘치는 전투와 정교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특징이다.
이번 'DFI Korea Qualifier'는 전 경기 '비콘 에어리어' 모드로 진행된다. 오는 8월6일과 7일 양일간의 예선을 시작으로, 9일 준결승, 10일 결승까지 총 4일간 펼쳐진다. 예선과 준결승은 총 24개 팀이 6팀씩 나뉘어 조별로 대결을 펼치며, 최종 결승에서는 6개 팀이 1000만 원의 상금과 한국 국가대표 자격을 두고 경쟁한다. 숲은 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숲 플랫폼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