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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클래식,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 선보여

(제공=데브시스터즈).
(제공=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 클래식'에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을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최대 16명이 함께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는 파티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은 총 4개의 라운드를 거쳐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드는 ▲16인 개인전 '경쟁: 혼자하기' ▲2인 1조 팀전 '경쟁: 같이하기' ▲최대 16명의 친구와 함께하는 '친선: 모여하기' 등 세 가지를 지원한다.

각 라운드마다 맵과 미션이 달라지며, 골인지점에 도달하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최종 승자가 결정되며, 플레이 성과에 따라 파티런 등급 점수와 파티패스 포인트가 지급된다. 파티런의 등급은 총 5단계로 구성되며, 등급에 따라 매칭 상대, 맵, 미션 난이도, 시즌 보상이 달라진다.
이날 업데이트로 한국 전통 설화 '바리데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SS등급의 '바리공주맛 쿠키'가 등장했다. 저승의 신으로 거듭난 바리공주맛 쿠키는 길 잃은 원혼을 저승으로 인도한다.

능력 발동 시, 일정 시간마다 울리는 무구 방울 소리에 젤리가 뼈살이꽃, 살살이꽃, 숨살이꽃으로 바뀐다. 꽃 젤리를 일정량 모으면 원령이 등장하고, 바리공주맛 쿠키는 검기를 발사해 원령을 천도한다. 천도 후 원령젤리가 생성되며, 마지막 거대 원령을 천도하면 약수 젤리로 체력을 회복하고 질주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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