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스컴'은 매년 여름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로, 올해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오디세이 3D(Odyssey 3D)'는 별도의 3D 안경 없이도 혁신적인 3D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는 모니터로, 시선 추적(Eye Tracking) 및 화면 맵핑(View Mapping) 기술을 탑재해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3D 경험을 제공한다. 넷마블과 삼성전자는 '게임스컴 2025' 부스 내 '오디세이 3D'에 최적화된 '몬길: 스타 다이브' 플레이 환경을 마련했으며, 방문객들이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고품질 연출 컷씬과 시원한 전투 액션을 한층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8월22일부터 23일까지 삼성전자가 독일 쾰른 내 독2(Dock2) 행사장에서 여는 이용자 체험 행사 '더 월드 오브 #플레이갤럭시(The World of #PlayGalaxy)'에 참가한다.
부스 방문객들에겐 마스코트인 '야옹이' 키링 등 '몬길: 스타 다이브' 굿즈를 증정하며, '게임스컴'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쾰른메세 전시장과 독2 행사장 간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