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암(잔영)'은 기존 정령인 '미리암'의 이형으로, 자신이 지닌 본연의 힘을 끌어낼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장비를 장착한 캐릭터다. 전투에서 자신의 위치에 따라 아군을 보호하는 '억제 특화'와 적의 약점을 노려 강한 피해를 입히는 '강습 특화' 능력을 갖고 있어,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는 데 강점을 지녔다. '칼라르' 진영 캐릭터들과 함께 배치했을 때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미리암(잔영)'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4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동시에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영지 편의성 개편 ▲전선 35지역 추가 ▲길드 레이드 신규 어픽스 추가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해 게임 편의성을 강화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