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90년대부터 오락실 대표 3D 대전 격투 게임으로 사랑받아온 '철권' 시리즈 최신작과 '서머너즈 워'의 이번 만남을 맞아 실제 오락실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행사는 두 레전드 게임의 협업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이벤트 공개 직후부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먼저, '아케이드 스탬프 챌린지'에서는 펀치와 농구 게임 참여 시 게임 아이템 '신비의 소환서'가 지급됐고, 일일 랭킹 상위 1~3위에게는 제라투 피규어, 체스 세트, 게이밍 기어 세트 등 프리미엄 경품도 제공됐다. 인형과 키링 뽑기존에서는 뽑기 성공 시 '서머너즈 워' 굿즈 상품, 게임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됐다. 이번 협업으로 게임에 등장한 컬래버 미니 게임을 플레이하고, 제한 시간 내 목표 점수를 달성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게임 쿠폰도 전달됐다.
'철권8'로 진행된 1대1 대결에서 승리한 참가자에게는 '신비 소환서' 10장, 패자에겐 5장이 제공됐고, 5연승 챌린지 달성자에게는 '서머너즈 워' 옥스포드 블록도 특별 경품으로 제공됐다.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 행사 참여를 인증하거나 현장에서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여 시 아이템 쿠폰도 보너스 경품으로 증정됐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