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등록으로 크로쓰는 글로벌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 및 국내 주요 거래소 상장에 이어 유럽 거래소 상장 요건을 갖췄다. 미카는 유럽연합이 제정한 디지털자산 규제 프레임워크로, 유럽 내 거래소 상장을 위해 필수 조건이다.
백서 등록은 ▲발행 주체의 투명성 ▲프로젝트의 신뢰성 ▲투자자 보호 장치 등을 검증하는 절차로, 이를 충족한 크로쓰는 유럽 시장에서의 거래 기반을 공식적으로 확보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미카 등록은 크로쓰가 글로벌 규제 환경 속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자산임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글로벌 주요 권역 거래소 상장을 발판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