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몬스터 도감 시즌 11’은 지정된 기간 동안 지정된 몬스터를 사냥해 시즌 한정 보상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반달곰, 불곰, 호랑이, 진악산 산적과 도적, 그리고 검객 등 다양한 몬스터가 도감 대상에 포함되며, 니조성과 오사카성 1~4층, 우산국 던전 1~4층에서 관련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도감을 완성하면 태조의 전투 부적, 중·상급 부적 주머니, 만능 모래시계, 축지 부적, 경험치 복구 충전권, 영웅 부여 선택 상자 등 모험과 전투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가득 담긴 ‘시즌 11 몬스터 도감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조선협객전M’ 관계자는 "이번 광복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보다 즐겁게 모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보상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