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추가된 에피소드 ‘연산군 : 폭정2’는 조선 중기, 연산군의 폭정이 극에 달하던 시기를 다룬다. 사직방과 누상동 지역을 무대로 권모술수와 암투가 펼쳐지며, 유저들은 ▲596레벨 ‘밀고자’ ▲597레벨 ‘비열한 밀고자’ ▲607레벨 정예 몬스터 ‘음험한 밀고자’ 등을 상대하게 된다. 단순히 몬스터를 처치하는 전투를 넘어, 역사적 사건과 NPC들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월드 사냥터와 연계된 수집 콘텐츠 ‘실록 도감’도 추가됐다.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붉은·푸른 기억의 조각과 결정을 모아 도감을 완성하면 추가 스킬 포인트 단약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단순 파밍을 넘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새로운 동기부여 요소다.
편의성 개선도 빠지지 않았다. 월드 사냥터 내 PK 규칙이 개편되어 피격 후 일정 시간 동안 귀환이나 이탈이 제한되며, 회복 NPC가 추가돼 체력과 도력을 엽전 혹은 다이아로 회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UI 전면 개편, 전투 환경 조정, 각종 오류 수정까지 이뤄져 플레이 안정성도 강화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보물찾기 이벤트’는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필드 몬스터 처치 시 일정 확률로 얻는 ‘해태 옥쇄’를 사용해 최대 10층까지 도전할 수 있으며, 각 층마다 다양한 보상이 마련돼 있다.
조선협객전2M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연산군의 폭정을 바탕으로 한 서사와 고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사냥터, 그리고 성장 동기를 자극하는 수집 요소까지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도전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업데이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