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아키텍트'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장 중앙 매표소 인근에 마련된 '아키텍트:럭' 이벤트 존에는 이른 시간부터 긴 대기줄이 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관람객들은 '아키텍트'의 전투 콘텐츠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직접 체험하며 호응을 보였다. 특히 새롭게 공개된 '비행의 시련'과 '도약의 시련' 등 탐험형 콘텐츠를 즐겼다.
드림에이지 관계자는 "출시 전에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직접 만나 '아키텍트'를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 완성도를 한층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에이지는 오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 31일 잠실구장에서 '아키텍트:럭' 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