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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게임스컴' 현장서 '몬길: 스타 다이브' 이용자와 소통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신작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STAR DIVE)'가 독일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 등장해 전 세계 게이머들과 만났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손을 잡은 넷마블은 '게임스컴' B2C 전시장 내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 시연 공간을 조성했다.

부스 방문객들은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에 최적화된 '몬길: 스타 다이브'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몬길: 스타 다이브'의 실시간 전투 액션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몬길: 스타 다이브' 속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고품질 연출 컷씬을 한층 몰입감 있게 체험 가능하다.
넷마블은 '몬길: 스타 다이브' 출시에 앞서 여러 글로벌 게임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이용자와 소통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써머 게임 페스트 2025(SGF 2025)'에 참가해 '미나', '프란시스', '플레아'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스컴'과 '서머 게임 페스트' 등 글로벌 게임 행사에 꾸준히 참가해 전 세계 게임 이용자분들과 만나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출시 전까지 게임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0일 '몬길: 스타 다이브' 글로벌 사전등록에 돌입했으며, 사전등록 보상으로 4성 캐릭터 '프란시스' 등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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