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개최됐으며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대상 사전 시연회, 개발사 대표의 게임 소개, 치어리더 축하 공연, 개발진 인터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시연회 참가자는 '가디스오더'를 직접 플레이하며 '3인 연계 전투 시스템'과 호쾌한 액션 요소, 레트로 감성을 살리면서도 섬세한 연출이 담긴 그래픽에 대해 호평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개발진 인터뷰에는 픽셀트라이브 배정현 대표, 정태룡 콘텐츠 디렉터, 이정환 시스템 디렉터 등이 참여해 '가디스오더'의 제작 과정과 개발 철학을 소개했다.
한편, '가디스오더'는 레트로 감성의 2D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한 횡스크롤 액션 RPG로, 세 명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전환하며 싸우는 '태그 전투' 방식을 채택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전투 액션을 갖췄다. 오는 9월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간체, 스페인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