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든어택'의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 세원정밀 창고에서 운영 중인 '서든캠프' 팝업스토어는 오랜 애정을 보내온 이용자에게 현실 속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넥슨은 '서든어택'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온 20주년의 가치에 맞춰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하여 보다 의미 있는 기념일을 장식한다.
'서든캠프' 팝업스토어는 '서든어택' 최초로 선보이는 유형의 이벤트로, 훈련소를 연상케 하는 '서든캠프' 콘셉트로 지난 15일부터 운영 중이다. 사격 체험, 짚라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 이용자를 비롯한 많은 방문객이 현장을 찾고 있는 가운데, 독립유공자 후손을 향한 방문객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며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서든어택'은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사전 초청 이용자와 함께 '서든어택'의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하는 쇼케이스와 생일파티를 진행한다.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오프닝 토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모든 이벤트는 숲(SOOP) 방송국과 '서든어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