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째를 맞은 '메토링'은 게임산업과 '메이플스토리' IP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직무 체험과 진로 코칭을 제공하는 합숙형 교육캠프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사업, 아트 등 각 직군 현직자들이 커리어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실무 프로젝트 과제를 통한 직무 경험도 제공해 지난 1기와 2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을 받은 ‘헤넬씌쓰’ 팀의 김가온 학생(23)은 “현직자 멘토링과 1대1 피드백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었고 다양한 직군의 조원들과 협력한 경험이 커리어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슨 ‘메이플스토리’는 게임업계 청년 인재 양성 및 예비 창작자 육성을 위해 매년 방학 시즌에 정기적으로 '메토링'을 운영하며 게임업계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해 국내 여러 대학교와 산학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